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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차박]좋네 좋아 경주 차박지로 유명한 이 곳(풍력발전소/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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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차박을 어디로 떠날까 고민을 많이했다

 

g70 이런 세단을 가지고도 차박이 가능한지도 고민이 많이 됐다

g70 차박 가능할까?

 

강원도에 있는 육백마지기, 태백 바람의 언덕 등을 가려했지만

 

퇴근후에 가면 완전 깜깜해서 차박 세팅을 하는데 힘들 것 같아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경주차박지 풍력발전소로 출발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 차박지 풍력발전소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출발했다

 

저녁 7시 30분이다. 곧 어둠이 들이 닥칠것 같다

 

경주 차박지 풍력발전소에 도착해서 짐부터 빨리 풀었다

매트릭스, 방충망, 랜턴, 세팅부터 했다

 

g70 차박
g70 차박은 아늑한게 관짝체험과 비슷하다

경주 차박지인 풍력발전소는 산 중턱에 있어 어둠이 빨리 들이닥친다.

 

짐 정리 다 하니까 어둠이 쫙 깔렸다. 마트에서 사온 라면과 회로 저녁을 해결했다

 

차 안에서 무언가를 먹거나, 생활하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경주 풍력발전소 주차장 옆에는 화장실도 있다!!

 

경주 풍력발전소, 해가 떴다

 

경주 풍력발전소 차박 아침 전경

함께 차박하는 분들이 꽤나 있어 전혀 무섭지 않았다

 

새벽 6시 50분이다

경주 풍력발전소에서 일출을 보고 싶었다.

근데 해는 5시 40분에 벌써 떴던거 같다

평소 늦잠을 자는 습관때문에 일출을 보는것은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공원을 30분 정도 산책하면 이런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다

 

경주 차박지 풍력발전소는 겨울에 눈오는날 오면 더 대박일거 같다

 

 

아침 산책 끝난 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두부마을로 갔다

두부마을 식당은 후기도 괜찮고 실제 맛도 괜찮더라

주차장도 넓어 주차도 편하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고 1인 식사도 가능했다

불평할게 없다

글쓴이는 특송이순두부정식을 시켰다

밑반찬이 밑반찬이 아니다. 그냥 메인이다

진짜 맛있다

맛없는 반찬이 없다. 송이향은 더 대박!!

 

송이가 많지 않아서 처음엔 메뉴가 잘못나왔나 싶었는데

아래에 송이가 조금 있긴하다

양이 적긴한데, 송이 향이 정말 많이 난다. 순두부 얼큰안 맛에 묻히지 않고 그 향이 내 코까지 그대로 다 온다

두부마을은 경주 맛집이다.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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